개별 프로그램
| 특강. Media & Exhibition
이 철 — 문화, 예술, 기획. 동시대 예술과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예술작품의 창작, 특성 연구 및 이미지 생산, 해석 등에 관심이 있으며, 아트그룹 ‘머리에 피도 안 마른 녀석들’(머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환경/장소의 영향력에 관한 전시 «비니루-하우스», 산수싸리 «큐레토-리얼리즘 2021» 결과보고전시 믿음의 역설에 관한 전시 «태초에 두 개의 이야기»를 기획했다.
전민수 — 미술이론을 전공했고 배움을 지속적해서 이어나가고자 한다. 사회맥락 속에서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동시대 시각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논의와 이를 기반으로 발생하는 새로운 시각예술언어들을 향유한다. 이와 동시에 창작자와 수용자 사이의 경계를 흐리는 수행성의 발화 현상과 이와 동반된 미적 경험에 대해 직접적인 흥미를 느낀다. 최근, 전시 «작은 겁쟁이들의 파티: 오프닝 리셉션»을 기획했다.